2015년 11월 5일 목요일

[Guardian] 리암과 노엘 갤러거가 오아시스 다큐멘터리를 위해 다시 뭉치다

http://www.theguardian.com/music/2015/nov/05/liam-and-noel-gallagher-to-unite-for-oasis-documentary

Liam and Noel Gallagher to unite for Oasis documentary


Noel and Liam GallagherThe film will be produced by Asif Kapadia and James Gay-Rees who made Amy, the film about late singer Amy Winehouse. Photograph: Zak Hussein/PA

Liam and Noel Gallagher are to be reunited on the big screen after agreeing to star in a film about Oasis.

리암과 노엘 갤러거가 오아시스에 대한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동의하면서 스크린에서나마 다시 재결합하게 되었다.

The brothers, who fronted the group, have agreed to share their favourite memories and offer their insight in interviews for Mat Whitecross’s documentary movie. The band’s record label, Big Brother Recordings, will grant the film-makers access to archives.

밴드를 이끌었던 갤러거 형제는, 이번 맷 화이트크로스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자신들의 가장 좋아했던 기억들을 나누고 각자의 관점에 대해서 인터뷰하는 데에 동의했다. 밴드의 음반 레이블인 Big Brother Recodings는, 영화 제작진들에게 아카이브 접근을 승인할 예정이다.
The film, produced by director Asif Kapadia and James Gay-Rees who made Amy, the film about the late singer Amy Winehouse, will offer “a rare and candid insight” into the group and document Oasis’s early beginnings when Noel first joined his brother Liam’s band in 1991.

고故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영화 <에이미>를 만든 아지프 카파디아 감독과 제임스 게이-리스는, 노엘이 1991년 리암의 밴드에 들어올 무렵의 초기 오아시스의 시작에 대한 "흔치 않고 솔직한 관점"을 드러낼 예정이다.
It will chart their rise to fame when their first album, Definitely Maybe, became the fastest selling debut in British history when it was released in 1994 and follow the siblings as they landed eight UK No 1 singles and eight UK No 1 albums until their acrimonious split in 2009.

영화는 그들의 첫 앨범인,  Definitely Maybe이 1994년 발매 당시 영국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데뷔 앨범이 되었을 당시와 이후 2009년 험악한 해체가 있기 전까지 8개의 영국 차트 1위 싱글 앨범과 또 다른 8개의 영국 차트 1위 정규 앨범들을 발매하게 되는 그들의 성공가도를 기록하게 된다.
The film, which scheduled for release in 2016, will feature Oasis’s two-night residency at Knebworth Park in 1996, when they played to 250,000 fans.

영화는, 2016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으며, 1996년 오아시스가 250,000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했던, 2일간의 넵워스 공원 공연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하 생략)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Live4ever.com] <에이미> 만든 영화 제작자들, 오아시스 다큐멘터리 제작 중

Read more:  http://www.live4ever.uk.com/2015/11/filmmakers-behind-amy-winehouse-doc-working-on-new-oasis-film/#ixzz3qQWolnQX


Filmmakers behind Amy Winehouse doc working on new Oasis film

By Live4ever - Posted on 03 Nov 2015 at 5:39am

Liam and Noel Gallagher, Oasis (Photos: Paul Bachmann for Live4ever Media)


Liam and Noel GallagherOasis (Photos: Paul Bachmann for Live4ever Media)

Renowned documentary director Asif Kapadia is to work on a new film charting the rise of Oasis, reports Deadline.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 아지프 카파디아가 최근 오아시스의 성공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Kapadia recently helmed the Amy Winehouse documentary Amy, and also directed the hugely successful 2010 Ayrton Senna film Senna. He will act as executive director above the Spike Island director Mat Whitecross, while James Gay-Rees of production company On The Corner is also involved.
카파디아는 최근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다큐멘터리 <에이미>를 감독했으며, 또한 2010년 가장 성공적이었던 아일톤 세나의 영화 <세나>를 감독하기도 했다. 그는 <Spike Island>*의 감독이었던 맷 화이트크로스** 감독의 제작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프로덕션 회사 On The Corner 사의 제임스 게이-리스***도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Oasis are without doubt one of the classic British rock bands, selling 70 million albums worldwide and defining the sound of a whole era,” Andrew Orr, managing director of Independent Film Sales, states.
"오아시스는 두 말할 것도 없이 최고의 영국 록 밴드 중 하나로, 전세계에 7천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그 시대의 사운드를 정의한 밴드이다." Independent Film Sales의 상무 이사 Andrew Orr가 말했다.

“At its heart are Liam and Noel Gallagher, two of the finest rock ‘n’ roll stars this country has ever produced. Mat’s sensibility and style are going to provide the perfect complement to this tale of the rise of one of the great rock ’n’ roll bands.”

"핵심은 리암과 노엘 갤러거로, 두 사람은 이 나라가 배출한 최고의 록스타들이다. 맷의 감수성과 그 스타일은 이러한 최고의 록 밴드들 중 하나가 성공하는 이야기에 가장 안성맞춤일 것이다."

Filmmakers are reported to have gained ‘unprecedented’ access to the Oasis archives, including previously unseen footage, in order to tell the story of the band from its earliest days to the release of debut album ‘Definitely Maybe‘ in 1994.
제작자들은 1994년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 발매 당시 밴드의 초기 시절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 이전에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영상들을 포함한, 오아시스 아카이브에 '전례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전해졌다. 



<Spike Island>는 2012년에 개봉한 영화로, 90년대 동명의 장소에서 열린 스톤 로지즈의 전설적인 공연을 배경으로 합니다.

** 맷 화이트크로스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과 함께 <관타나모로 가는 길>을 만든 감독입니다.

*** 제임스 게이-리스는 영화 프로듀서이자 각본가로 최근 아지프 카파디아 감독과 함께 <에이미>의 제작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에이미>는 올해 개봉(한국, 2015)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전기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금 독립영화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리암 갤러거, 아일랜드의 한 펍에서 즉석 어쿠스틱 연주




리암이 요 며칠 아일랜드 메이요에 머물렀다는 건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그 곳에 있던 중에 pub crawl을 다니면서 어떤 펍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했던 모양인데, 오늘 그 영상이 업로드. 제가 들어본 노래는 아니라서 아무래도 새 노래가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엔 폴 형님과 아들 레논도 함께 했었다고 하고, 같이 사진 찍고 함께 있었던 모 팬의 증언으로는 Do you wanna be the spaceman이라든지 Cigarette In Hell (오아시스의 Go Let It Out 싱글 b-side) 의 코러스를 불렀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아래 캡처)




2015년 6월 13일 토요일

[TFI Friday 2015] 리암 갤러거 & 로저 달트리 My Generation w/ 본헤드, 이안 브로디, 제이 멜러, 잭 스타키



화면 기준 왼쪽부터 제이 멜러, 본헤드, 리암, 잭 스타키(뒤), 로저 달트리, 그리고 이안 브로디.

원래는 스톤 로지즈와 프라이멀 스크림의 베이시스트 마니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방송 전 수두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제이 멜러는 그 대타로 참여한 듯 합니다.

이번 TFI Friday는 20주년 기념 일회성 파일럿으로 방송되었지만, 정규 편성 가능성의 여운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외에도 블러, 루디멘탈, Years&Years가 각각 공연했으며 게스트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유안 맥그리거, 루이스 해밀턴 등등이 출연.

2015년 6월 8일 월요일

[NME +etc] 리암 갤러거, 로저 달트리와 TFI Friday를 위한 깜짝 그룹 결성

http://www.oasisnewsroom.com/2015/06/liam-gallagher-and-roger-daltrey.html

1차 출처는 더 선, 2차 출처는 NME입니다.


Liam Gallagher and The Who frontman Roger Daltrey are reportedly forming a supergroup for the upcoming TFI Friday comeback episode.

리암 갤러거와 더 후 프론트맨 로저 달트리가 다가오는 TFI Friday 컴백 에피소드에서 깜짝 밴드를 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TFI Friday will return for a one-off live special at 9pm next Friday (June 12), hosted by Chris Evans. A TFI spokesman recently confirmed to The Sun that Gallagher and Daltrey will perform 'My Generation' as part of a supergroup featuring The Lightning Seeds' Ian Broudie and former Oasis drummer (and Ringo Starr's son) Zak Starkey.

Chris Evans가 진행하는 TFI Friday가 6월 12일 다가오는 금요일 저녁 9시에 단발성으로 이루어지는 라이브 스페셜로 돌아온다. 최근 TFI 대변인은 최근 더 썬에서 갤러거와 달트리가 The Lighting Seeds의 이안 브로디와 전 오아시스 드러머(이자 링고 스타의 아들인) 잭 스타키와 함께 수퍼그룹을 결성해 'My Generation'을 공연할 것을 확정했다.


"Liam's got a bit of time on his hands since Beady Eye called it a day last year so he fancied trying his hand at something new," a 'source' recently told The Sun. "He's told his mates he's pretty bored. Other than Noel, you would be hard pushed to find a better set of bandmates than Roger, Ian and Zak. It's a proper supergroup and the performance will be something to remember."

"리암은 작년의 비디 아이 이후로 약간 시간이 남아도는 입장이라 뭔가 새로운 것을 하길 바라고 있다." 더 선의 '소식통'이 최근 전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요즘 약간 지루하다고 말했다. 노엘을 제외하면, 로저, 이안 그리고 잭보다 더 좋은 밴드메이트들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건 제대로 된 수퍼그룹이라 할 수 있으며 기억에 남을 만한 공연이 될 것이다."


The yet-unnamed will be joined by fellow musical guests Blur, Stone Roses and Primal Scream bassist Mani, Rudimental and Years & Years. It's not yet known whether the Gallagher-Daltrey-Broudie-Starkey supergroup will play any further shows following the TFI Friday performance.

아직 이름 지어지지 않은 이 그룹은 같은 음악 게스트인 블러, 스톤 로지스와 프라이멀 스크림의 베이시스트인 마니, 루디멘탈 그리고 Years & Years와 함께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갤러거-달트리-브로디-스타키 수퍼그룹이 TFI Friday 이후로 다른 공연을 더 이어나가게 될 지는 미지수이다.


(자선 축구 관련 문단 생략)

2015년 6월 5일 금요일

[The Secret Footballer] 리암 갤러거 인터뷰 for La Partita del Cuore 2015

http://www.thesecretfootballer.com/articles/the-secret-gallagher/26078/liam-gallagher-subbed-after-20-minutes-shock-but-he-was-knackered-anyway/

The Secret Gallagher

5 Jun, 2015






Liam Gallagher subbed after 20 minutes shock … but he was knackered, anyway!


Liam Gallagher, the former “Oasis” star, played in a charity match in Juventus Stadium on Tuesday night.
전 "오아시스" 스타였던 리암 갤러거가 화요일 저녁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이루어진 자선 축구 경기에 출전했다.
Here, The Secret Gallagher finds out how his brother got on in the presence of footballing legends …
여기, The Secret Gallagher*가 어떻게 그의 동생이 축구의 전설들과 함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

How did the invitation come about? 초대는 어떻게 받게 되었나?
The invitation to take part came from an old friend of mine Andrea Dulio who used to work for Sony Italy whom I knew throughout the Oasis era.
행사 초대는  오아시스 시절 동안 내내 알고 지냈던 Andrea Dulio라는 Sony 이탈리아에서 일하는 오래된 내 친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Which players impressed you most during the game? 경기를 하는 동안 어떤 선수가 가장 인상 깊었는가?
Obviously, Alessandro Del Piero and Pavel Nedved.
물론,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파벨 네드베드.

What was said in the half-time team talk? 하프 타임의 팀 대화에서는 무슨 말이 오갔는가?
I’m not sure what was said at half time as I was on the piss around that time as I was substituted 20 minutes into the game much to my delight as I was fucked – ha ha.
그 때는 시간낭비 하고 있느라 하프 타임에 뭐라고 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게임한 지 20분만에 좆돼서 강판되고 말았는데 그냥 엄청 기뻤다 - 하하.

Did you train (much) ahead of this game? 이 게임을 위해 훈련을 (많이) 했었는가?
I do run most days but I haven’t had a proper kickabout since 1999.
난 매일 달리는 편이지만 1999년 이후로는 제대로 돌아다녀 본 적은 없었다.

What was it like to play in such a magnificent stadium? 이런 거대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어떤 기분이었는가?
Well, I’ve played a few in my time with the mighty Oasis but never football. I must say I was a little nervous in front of 45,000 crazy Italians.
음, 나는 위대한 오아시스와 함께할 적엔 이런 곳에서 공연을 몇 번 한 적은 있었지만 축구를 해본 적은 없었다. 4만 5천이나 되는 미친 이탈리아인들 앞에 서는 건 조금은 긴장되는 일이었다고 말해둬야겠다.
However, it was an honour to be asked to play, as it was such a great cause and Juventus stadium is nearly as good as MCFC’s.
그렇지만,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는 영광이었고, 그 또한 (이 경기에 참가한) 가장 큰 이유였기도 했고 유벤투스 스타디움은 거의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장만큼 좋은 곳인 거 같다.

Ciao. LG x
그럼 안녕히. LG x


*Paul Gallagher의 익명 닉네임(?)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TFi Friday 쇼에 리암 갤러거가 출연 (+라인업)



영국 채널4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쇼 TFi Friday가 2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로 돌아옵니다. 이 쇼에는 더 후의 로저 달트리, 스톤 로지즈의 마니, 싱어송라이터 이안 브로디, 현재 더 후의 라이브 투어 드러머이며 오아시스와도 함께했었던 작(잭) 스타키, 루디멘탈, 블러, Years & Years 그리고 리암 갤러거가 출연할 것을 전통의 진행자 Chris Evens가 트위터에서 발표. 방송 일자는 현지 기준 6월 12일 저녁 9시 예정.

2015년 5월 19일 화요일

[La Partita del Cuore 2015] 리암 갤러거, 6월 2일 이탈리아 자선 축구 행사에 참여

http://stopcryingyourheartoutnews.blogspot.com/2015/05/liam-gallagher-to-take-part-in-charity.html

이탈리아 Virgin Radio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Nazionale Italiana Cantani의 캠페인 중 하나인 자선 축구행사 La Partita del Cuore에 리암 갤러거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해당 행사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이루어질 예정으로, Rai 채널을 통한 TV 중계 방송도 계획되어 있다고 전해집니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전 질환 관련 연구 및 자선단체인 Fondazione Telethon과 암 관련 치료 및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인 Piedmont’s Candiolo Institute에 기부될 예정.

공식 행사 사이트는 이쪽으로:
http://www.nazionalecantanti.com/eventi/partita-del-cuore/

----------------------------------------------------- (2015-06-05 갱신)

이 경기의 리플레이 서비스는 Rai TV 다시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러가기>>



La Partita del Cuore는 Nazionale Italiana Cantani에서 주관하는 자선 행사 중 하나입니다. 2015년 6월 2일 현지 기준 21시 15분 정도에 시작된 이 날 행사에서 등 번호 5번을 달고 왼쪽 윙 미드필더로 출격하는 리암 갤러거가 등장. 같은 팀 멤버로는 델 피에로, 네드베드 등이 출전.

+ The Secret Footballer 인터뷰 보러가기

+ Rai Radio 2 현장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아래는 해당 행사와 관련된 SNS 로그 모음입니다.

2015년 5월 18일 월요일

[NME +etc] 리암 갤러거, '노엘 없이 오아시스 재결합' 루머에 대한 의견을 거부하다

*tabloid alert

2015년 5월 13일 무렵 더 선과 미러 지 등등등을 통해 또 다른 재결합 루머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해당 내용은 엔엠이의 받아쓰기 기사를 인용합니다: http://www.nme.com/news/oasis/85366


2015년 5월 17일 일요일

[Daily Star] 폴 갤러거 막간 인터뷰: 재결합, 노엘 그리고 리암에 대하여

역주: 폴 갤러거가 데일리 스타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재결합에 대해 한 농담반 진담반 인터뷰.
사실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님. 그냥 재미로 보세요.


The eldest Gallagher sibling has been DJing on Noel's solo tour dates recently.
갤러거 삼형제의 맏형은 최근 노엘의 솔로 투어에서 디제잉을 해왔다.
But he believes it won't be long before Liam, 42, is back in the frame. Paul, 48, said: "I speak to the pair of them, I see Liam every other day.
그러나 그는 올해 42세의 리암이 다시 등장하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올해 48세가 되는 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그 둘 다하고 이야기하고 살고, 리암과는 하루 걸러 만나는 사이다."
"This is a big business. I'm sure (the Oasis reunion) will happen one day, there's too much money for it not to.
"이건 큰 비즈니스다. 나는 (오아시스 재결합은)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확신한다, 안 그러기에는 거기에 돈이 너무 많이 걸려있거든.
"They're a premier band. Regardless of what they say... money talks."
"그들은 최고의 밴드다. 걔네들이 뭐라고 하든지간에... (이럴 땐) 돈이 최고인 법이다."
돈 타령을 하는 걸 보니 형제는 형제 
“I'm sure (the Oasis reunion) will happen one day, there's too much money for it not to”
Paul Gallagher
Paul is a major influence on his brothers, getting Andy Bell in Oasis and introducing guitarist Jeff Wootton to Noel, 47.
폴은 형제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며, 앤디 벨을 오아시스에 참여하게 하고 노엘에게 기타리스트 제프 우튼을 소개해주기도 하였다.
But he's pretty scathing about Noel's solo career. Paul told the Stage Left podcast: "Noel is a frontman now but he's not a frontman, he's a sideman being a frontman. There's more than getting up and singing to being a frontman.
그러나 노엘의 솔로 커리어에 대해서 그는 제법 혹독한 편이다. 폴은 the Stage Left 팟캐스트에서 말하길: "노엘은 지금은 프론트맨 노릇을 하지만 엄밀히 그 녀석은 프론트맨이 아니다. 프론트맨이 된 사이드맨이지. 프론트맨이 되려면 일어서서 노래하는 것 말고도 뭔가가 더 있어야 하는 법이다."
"Whatever Liam does the crowd goes mental. Noel has the songs but not the presence and he'll never have it."
"리암은 무엇을 하든지간에 관중들을 미치게 만든다. 노엘은 좋은 곡들은 있지만 풍채랄 것은 없고 절대로 그런 느낌은 갖지 못할 것이다."
Paul isn't keen on Noel's latest solo album. He laughed: "I bought it to slag it off. Not my cuppa tea, I like things a bit more up.
폴은 노엘의 최근 솔로 앨범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가 웃었다: "난 그거 까려고 샀어. 내 타입은 아니다, 나는 좀 더 밝고 힘찬 걸 좋아한다."
"There's something missing in that record - Liam."
"그 앨범엔 뭔가 빠져있는 게 있어 - 그건 바로 리암이야."
It comes on the day Liam accused Noel of plotting his exit years before they split.
이 팟캐스트 녹음은 리암이 노엘에 대해 해체 전 그가 탈출 계획을 짰다는 것을 비난한 바로 그 날에 올라왔다.
Garry Cobain, 47, of Amorphous Androgynous revealed Noel was talking about working solo in 2008. After reading that, Liam posted: "Busted."?
당시 Amorphous Androgynous의 멤버인 Garry Cobain은, 인터뷰에서 노엘이 2008년에 이미 솔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를 읽은 후, 리암은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딱 걸렸네."



2015년 3월 14일 토요일

[Comic Relief 2015] National Treasure: 리암 갤러거

코믹 릴리프는 영국 BBC 1~2에서 "Red Nose Day"에 맞춰 몇 시간에 걸쳐 생방송되는 일종의 자선 행사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Comic_Relief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의 사랑의 리퀘스트 같은 프로그램에 코미디언과 유명인들이 출연해 꽁트나 스탠딩 코미디 같은 행사를 하고 그걸 이용해 성금 모금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의 코믹 릴리프에도 미스터 빈 역으로 유명한 로완 앳킨슨, 다니엘 크레이그와 벤 휘쇼를 포함한 007 팀, 엠마 왓슨, 스티븐 호킹 교수 등 다양한 유명인들이 출연했는데, 프로그램 꼭지 중 National Treasure라는 에피소드에서 리암 갤러거가 깜짝 출연.




*해당 동영상은 저작권을 이유로 삭제되었으며, 본 블로그의 포스팅은 소식 전달을 위한 인용 이외의 목적으로 개제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Trivia:




같은 에피소드에 출연한 The Chuckle Brothers의 폴 엘리엇과 찍은 사진


아래 사진에서 악수하는 분은 미란다 허트.

이어지는 비하인드 신 방송에서 리암은 "이런 출연은 언제든 환영"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이후 에피소드가 마음에 들었는지 트위터 계정 소개말을 NATIONAL TREASURE로 변경...;;